카페에서 체외충격파에 관하여 달린 답글을 보았다. 그야말로 충격.
발 인대문제로 3달간 힘들게 보조기을 차고 다녔다. 그래도 정상인대로 돌아오지 않자 의사들은 체외충격파를 권했다.
나는 의사가 권하니까 하고 받았고 그날 발은 엄청 부었다.
그러고 일주일 뒤 무릎문제로 입원을 하였는데 매일매일 체외충격파를 받으라고 하였다.
내가 알기로는 1~2주 간격으로 받는 줄 알았는데... 충격에 휩싸여 인터넷 카페부터 블로그 다 뒤졌다. 그러니 아래와 같은 댓글이 있었다.... (뼈의 변형이나 이상이 생겼다라는 사람도 있다)
아무튼...하.... 나는 인대 문제인데...
인대에는 효과가 미미하다니..뼈에 미세균열이라니 .....
나는 무슨 치료를 받은걸까... 우리나라에 들어온지도 얼마 되지도 않은 신기술을 덥썩 해라한다고 하다니...
유명한 의사라고해서 백프로 믿으면 안된다는 걸 ...후에 생기는 문제는 거들떠도 안볼테니...
내 몸 내가 잘 관리해야지 정말 믿을 사람 없다.

▶위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제가 찾은 정보도 100%신뢰할 수 있는 건 아니니 본인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